Friday, November 24, 2017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303

독일살이 58
Frankfurt에 사시는 대학시절 써클선배와 거의 30여 년 만에 Berlin에서 만났다. 독일에 가면 꼭 만나보라고 다른 선배들이 얘기하기에 연락을 하기는 했으나 내가 아는 분이던가? 했는데, 세상에, 만나고 보니 내가 신입생 시절 처음 써클에 들어갔을 때 그 선배가 회장이었던게 기억이 났다. 사람의 기억이라는 것이, 그리고 추억이라는 것이, 참 재미있고 묘한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304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302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