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December 20, 2017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325

독일살이 80


한국의 경영학과 교수님께서 독일 대학생들의 한국의 조직문화에 대해 강의하시는 중이었다. 한국의 직급에 대해 아는지를 묻자, 몇몇 여학생들이 답했다. "팀장님이요." 애들이 '팀장'을 어떻게 알까 생각해보니, 한국드라마에서 "부장님, 실땅님, 본부장님"의 시대는 지나고 이제 '팀장님'의 시대가 왔기 때문이었다.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326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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