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November 13, 2017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293

독일살이 48
저녁식사 자리. 살짝 피곤이 몰려왔다. 다른 분들이 얘기를 나누는 동안 생뚱맞게  냅킨으로 종이접기를 시작했다. 동서남북을 접으려는데 이상하게 잘 생각이 안났다. 그런데 앞에 앉아 계시던 독일교수님이 "여기서 이렇게?"하며 도와주셨다. 독일에선 동서남북을 천국과 지옥이라고 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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